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8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2일 국회 Money Keyword(80%)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관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9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Money Keyword(80%)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4월 19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1년 8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6월 2일, 2021년 4월 9일, 2022년 4월 1일, 2027년 1월 6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2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